BTS 슈가 전동 스쿠터 인도주행 거짓말

 

 

 

 

 

꼬리에 꼬리를 무는 BTS 슈가의 거짓말이 점점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슈가 운전 당시 CCTV가 공개되어 슈가의 대답이 사실과 달라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 이슈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빅히트뮤직

슈가 음주운전 CCTV 다시보기

 

슈가 음주운전 사건

 

슈가는 지난 6일 오후 11시 10분쯤 발생한 음주운전 관련 사과문에서 "집 앞 정문에 전동 킥보드를 세우는 과정에서 혼자 넘어졌다"고 해명한 바 있다.

 

슈가 거짓말 #1

 

지난 6일 오후 11시 1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거리에서 인도를 질주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에서 슈가는 전동 스쿠터를 타고 인도를 달리다 경계석을 들이받고 넘어졌고 순찰 중이던 경찰 기동대원들이 슈가를 발견했고, 이후 경찰은 슈가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진행해서 슈가 사과문은 거짓이었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습니다.

 

슈가 거짓말 #2

 

음주량과 관련하여 음주 측정 결과 슈가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 이상을 훨씬 웃도는 0.227%였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슈가는 사고 직후 경찰에 '맥주 한 잔을 마시고 잠깐 운전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빅히트 뮤직 대응

 

사실과 다른 사과문을 통해 담당 연예인의 실수를 축소 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여, 김호중과 그의 소속사와 과연 무슨 차이가 있는지 실망을 주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그룹 BTS 소속사가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는 것 아닌가요?

 

끝으로 슈가가 탔던 이동수단은 전동 킥보드가 아니라 전동 스쿠터 입니다. 엄연히 다른 것인데 이런 것 조차 사과문에서 구분하지 않고 표기 했다는 사실이 실망스럽습니다.

 

BTS 슈가 음주운전 전동 스쿠터 병무청 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