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무비가 아직도 먹힐까 하는 우려가 있지만 일단 최근 개봉한 탈주는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네요. 최근 수산반장 드라마를 찍은 이제훈과 넷플릭스에서 처음 알게 된 구교환 주연의 액션 스릴러 영화 탈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더운날 시원한 극장에서 영화 한편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24년 웰메이드 무비?
아쉬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완성도가 있는 영화라는 게 대세입니다.
일단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는 영화라고 하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단언하기는 어렵죠.
영화 속 한장면… 저의 첫 인상은 디테일에 실패 했다. 저런 헤어 스타일이 북한 병사라고 아닌 것 같은데…
탈주 영화정보
- 관람등급은 12세
- 상영시간 1시간 34분
- 감독 이종필
- 각본 권성휘, 김우근
- 주연 이제훈과 구교환과 홍사빈
- 제작비 85억 원
- 손익분기점 200만 명
탈주 시놉시스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에서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규남(이제훈)은 미래를 선택할 자유가 없는 북을 떠나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해볼 수 있는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이를 조사하는 보위부 소좌 현상(구교환)이 추격 하는 내용 입니다.
이종필 감독 오프닝 데이 관객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재밌게 봤는데 이 감독님이 만든 영화였군요. 도리화가는 처음 들어보는데... 참고로 올해 가장 히트를 쳤던 범죄도시4는 오프닝 데이 관객수가 83만명 이었습니다. 어마어마 하죠~
아무튼 관객을 만족시켜서 관객수가 쭉쭉 우상향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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