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이건주 무속인 특종세상

 

한지붕 세가족의 순돌이 이건주가 최근 신내림을 받았다고 합니다. 연예인 중 무속인이 된 경우가 꽤 있는데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건주 우여곡절 인생사 다시보기

 

특종세상 650회 - 신병에서 신내림까지 이건주의 우여곡절 인생사

 

순돌이 이건주, 무속인이 되다

 

 

1980년대와 90년대에 방영된 MBC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건주가 최근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건주는 최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무속인이 된 이유와 그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건주는 "살고 싶어서 무속인이 됐다"며, 우울증과 신병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2년 동안 우울증에 시달리며 미쳐서 죽을 것 같았다"고 말하며, 신내림을 받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건주는 신내림을 받은 후 무속인의 삶을 살아가며 새로운 길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무속인이 된 이유와 과정

 

이건주는 "우울증이 심해지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방울 소리가 들리고, 여자 둘이서 속닥속닥 웃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를 무속인의 길로 이끌었고, 신내림을 받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습니다.

 

한지붕 세가족의 추억

 

이건주가 출연했던 한지붕 세가족은 1986년부터 1994년까지 방영된 인기 드라마로, 한 집에서 세 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이 드라마는 당시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순돌이 캐릭터는 특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당시 순돌이 아빠 였던 임현식, 순돌이 엄마 박원숙은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죠.

 

이건주의 새로운 도전

 

이건주는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다양하다"며, 이제는 하다 하다 무당까지 한다는 악플도 있지만 응원의 메시지도 많다고 합니다.

 

이건주 프로필

배우 이건주는 1981년 3월 10일에 태어났습니다. 그의 고향은 대한민국이며, 어릴 적부터 연기와 예술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자랐습니다. 이건주는 1986년에 연예계에 데뷔하여,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키는 175cm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나이는 43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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